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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조영)촬영장비 덧글 0 | 조회 4,200

본원에서 실제 운영중인 투시(조영) 촬영장비

 

정의

조영검사란 X선 투과가 잘 안 되는 물질(대개, 바륨현탁액이나 요오드 제제)을 이용하여 검사하고자 하는 부위를 채우거나 코팅하여 장기의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방법을 통틀어 일컫는다. 이때 환자는 X선이 발생되는 기계 위에 서거나 누워서 검사를 받게 되고, 환자 몸을 통과한 X선이 반대편 X선 검출기에 도달하면 이를 모니터에 형상화하여 장기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게 된다. 검사하고자 하는 부위에 따라 식도 조영검사, 상부 위장관 조영검사, 소장 조영검사, 대장 조영검사 등으로 명명하게 된다. 위 조영검사는 바륨현탁액을 환자에게 들이키도록 하고 위와 십이지장의 모양 및 병변을 모니터로 직접 보면서 검사한다. 검사는 15~20분 정도 소요되며, 필요에 따라서 위장관의 움직임을 둔화시키는 약제를 정맥을 통해 투여할 수 있다.

종류

위가 팽창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영제를 위에 채우고 검사하는 단일 조영검사와, 발포제를 먹고 위를 팽창시킨 상태에서 위벽에 조영제를 코팅하여 위벽의 병변 유무를 검사하는 이중 조영검사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두 종류의 검사를 모두 시행한다.

검사주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받는다.

1) 식욕이 없거나 체중이 감소한다.
2)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하다.
3) 속이 쓰리고, 명치 부위가 아프다.
4) 구역질이 있거나 토한다.
5) 피를 토하거나 검은색의 대변을 본다.
6) 윗배에 멍울이 만져진다.

준비사항

검사 전날 10시 이후로는 물, 약, 음료수, 담배 등 포함하여 금식을 한다.

검사방법

환자가 촬영실에 도착하면 담당의사 또는 방사선사의 인도를 받아 방사선 촬영기 위에 눕게 된다. 이때 흰색의 바륨현탁액 한 컵을 마시게 되며 공기가 생기는 발포제를 같이 복용하게 된다. 환자의 위벽에 약제가 잘 코팅되도록 수차례 방사선 촬영기 위에서 빙글빙글 돌려 눕게 되며, 의사는 모니터를 통해 위장의 모양을 관찰한다. 검사 중 조영제가 위벽을 따라 흐르는 형태도 관찰하게 되며(흐름 기법), 의사의 지시에 따라 몸을 돌려야 한다. 또한 위벽의 병변을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복부를 방사선 촬영기에 장착된 압박기로 눌러가며 압박 검사를 한다. 검사 중간 중간에 촬영을 할 때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숨을 참아야 한다.

소요시간

15~20분 소요된다.

주의사항

검사 중 발포제를 삼키면 다량의 가스가 발생하여 입 안에 공기가 차게 되는데, 이때 가능한 한 트림을 참고 발생된 공기를 삼켜야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다. 검사 도중 의사의 지시에 따라 몸을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방사선 촬영기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특히 누웠다가 서게 될 때 어지러움을 느끼는 환자는 넘어지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방사선 촬영기 옆에 달린 손잡이를 잘 잡고 있어야 한다. 검사 도중 복부 압박 시 갈비뼈가 있는 부위를 심하게 누를 경우 갈비뼈 골절의 위험이 있으므로 의사에게 알린다.

결과

영상의학과 의사가 직접 검사를 시행할 경우 검사 시행과 동시에 대부분의 결과를 알 수 있고, 검사실에서 촬영한 영상을 영상 저장 및 전송용 서버(PACS)를 통해 전송하면 영상의학과 의사가 이를 판독한다. 최종 결과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조직 검사를 위해 내시경을 시행할 수 있고, 종양이 발견될 경우 국소적 병기 결정 및 다른 기관 전이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CTMRI를 촬영하게 된다.

정상 위조영술 소견은 단일 조영검사에서 충만 결손이 없고, 압박 검사, 흐름 기법, 그리고 이중 조영검사에서 점막주름의 비정상적인 끊임이 없으며, 위 점막에 돌출된 병변이나 함몰된 병변이 없다. 또한 발포제를 먹었을 때 위가 전체적으로 팽창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위염이 있을 경우 위 조영술상 위점막이 비후되거나 위소구들(area gastricae)이 크고 거칠게 보이며, 미란(erosion, 표층에만 국한된 조직 결손)이 나타날 수 있다. 양성 위궤양은 주로 위 체부나 전정부에 잘 생기며 궤양이 위 윤곽 밖으로 돌출되어 보인다.

위암은 종양이 점막층과 점막하층에만 국한된 조기 위암과 점막하층을 넘어 침범한 진행성 위암으로 나뉜다. 조기 위암은 형태학적으로 크게 융기형, 표면형, 함몰형으로 나눌 수 있다. 융기형은 내강 쪽으로 5mm 이상 돌출한 종괴이며 위 조영술상에서 위 표면으로 돌출한 종괴를 관찰할 수 있다. 표면형은 다시 표면 융기형과 표면 편평형, 표면 함몰형으로 구분한다. 진행성 위암은 용종형, 궤양 융기형, 궤양 침윤형, 침윤형으로 구분한다. 용종형은 단일 조영검사에서 위장 내부로 돌출하는 충만결손으로 관찰된다. 궤양 융기형은 용종형 종양에 궤양이 동반된 경우이다. 침윤형의 경우 섬유조직 증식이 동반되어 위가 잘 팽창하지 못해 위 조영술상 위내 강이 가죽주머니 모양으로 좁아진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위장관 간질 종양은 위내 강으로 돌출하는 경계가 좋은 종괴로 관찰되며 크기가 클 경우 위궤양을 동반할 수 있다.

위 조영검사 사진

위 조영검사 사진

 

부작용/후유증

드물지만 사용하는 검사 시 조영제로 인해 가벼운 구토, 두드러기, 콧물, 반점, 일시적인 호흡 곤란 등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다른 조치 없이도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 고령의 환자나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는 환자의 경우, 조영제가 식도가 아닌 기도로 흡입되는 경우가 드물게 있을 수 있다. 이때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검사 중 갈비뼈가 있는 부위를 압박하여 갈비뼈 골절이 드물게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치유되나 의사의 지시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도 있다. 검사 후 간혹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검사가 끝난 후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고, 필요에 따라 배변을 자극하는 하제 등을 복용하기도 한다. 장폐쇄나 천공 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검사를 금한다.

진단질병

위염, 십이지장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용종, 조기 위암, 진행성 위암, 위장관 간질 종양

1) 위염과 십이지장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 위염, 위축성 위염, 비후성 위염, 감염성 위염, 부식성 위염, 십이지장염
2)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3) 양성 종양: 용종
4) 악성 종양: 조기 위암, 진행성 위암, 십이지장 선암
5) 점막하 종양: 위장관 간질 종양(gastrointestinal stroma tumor, GIST), 평활근종, 신경종, 지방종, 유암종
6) 기타 질병: 위 게실, 위하수

관련검사법

위내시경, 복부 컴퓨터 단층촬영(CT)

동의어

상부 위장관 조영 검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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